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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표결 오후 3시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은 8일 오후 2시 45분 본회의에 보고됐다. 따라서 9일 오후 2시 45분부터는 표결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 이날 박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유일한 안건으로 하는 본회의 일정이 오후 3시에 잡힌 만큼 본회의 개회와 함께 바로 표결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정기국회 일정은 9일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72시간 이내' 표결 규정에도 이날 자정까지 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박 대통령 탄핵안은 자동 폐기된다. 9일 본회의 표결 절차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안건 상정에 이어 야 3당 공동 탄핵소추안 발의자 가운데 1인의 제안설명으로 본격 시작된다. 탄핵소추는 인사 관련 안건이어서 찬반 토론이.. 더보기
탄핵 찬성 80%, 민주당 지지율 35% 돌파 8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CBS 의뢰 현안조사(12월 5·6일, 무선 85%·유선15% 혼용,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0%p)에 따르면,대통령 탄핵 찬성 의견은 78.2%(매우 찬성 63.8%, 찬성하는 편 14.4%)로 나타났다.반면 반대하는 응답은 0.4%p 소폭 내린 16.8%(매우 반대 7.4%, 반대하는 편 9.4%)로 조사됐다. 국민 10명 중 8명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마의 지지율 35%선을 돌파하면서 당명 교체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더보기
기억 소환사 박영선 의원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기억을 돌아오게 해 줬다 그래도 모른다니... 위증의 끝엔 필히 처벌이 있기를... 더보기
법 위의 사람들 정말 아는 것이 힘인가 봅니다. 법을 그리 잘 알아서 이렇게 국민을 우롱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국민은 더 똑똑해져야만 합니다. 더보기
JTBC 손석희 앞에 선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총선 불출마 번복?" 당황한 김무성의 눈빛 "발언 이해 안 돼" 애매한 문재인의 답변 지지도가 아쉬운 안철수 더보기
국민이 원하는 건 단지 정의일 뿐인데... 촛불을 든 민심이 이렇게 초라할 수가.... 국민이 원하는 건 단지 정의일 뿐인데... 법을 앞세워 계략만이 난무하는 오늘...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제3차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은 29일(오늘) 오후 2시30분 청와대에서 제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친박 중진 의원들이 건의한 명예퇴진론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하야 발표는 아니다"며 "박 대통령 담화 내용을 봐달라"고 말했다. .... 또 어떤 꼼수를 부릴지... 담화 내용이 중요하겠지만 속내는 따로 있을 것 같은 예감이다. 갑자기 친박이 돌아선 것과 맞물려 모종의 계획이 있을 듯... 국민이 국민의 대통령 및 여당을 믿지 못하는 오늘이 안타깝고 부끄럽다. ㅠㅜ 더보기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잊지말고... 불과 몇년 전 일입니다. 정치인의 세 치 혀에 놀아나는 무지한 국민이 되지 맙시다. 그들의 언행을 잊지말고 책임을 지도록 해야합니다.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 주요 정당 지지율 추이 잘못을 저지른 사람과 그 무리를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일지 정말 정말 궁금하다. 정말로... 더보기
2004 노무현 Vs. 2016 박근혜 탄핵 비교 정치 논리 보다는 국민이 원하는 데로 좀 합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