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버스터미널 화장실의 안내문이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구미 버스터미널은 민간 운수업체들이 운영하지만 운영비 일부를 구미시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시의 지원금이 끊겨 휴지를 공급할 수 없다는 안내문을 붙였다고 한다.
이 안내문을 계기로 민심은 구미시 박정희 예산과 성남시 복지 예산을 비교하며
비정상적인 예산 집행에 일침을 놓았다.
한편 국제신문에 따르면 구미시 측은 논란이 불거지자 터미널 화장실에 대해
'내주 초에는 휴지와 청소도구를 사도록 예산(지난해에는 108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 바 있음)을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근혜 게이트가 아니었으면 이슈가 안됐을 뻔 했을...
이재명 성남 시장의 의문의 1승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전국의 세금 낭비...
가계 빚 나라 빚이 쌓여만 가는데...
나라가 가계가 나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볼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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