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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신당이 정당 지지도 2위 / 대선주자 반기문 1위


리얼미터가 29일 발표한 12월 4주차 주중집계에서 새누리당을 제치고 바로 2위로 데뷔했다.


그러나 보수신당의 시작이 모두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다.

당초 탈당을 발표했던 35명의 새누리당 의원 중 실제로 탈당한 의원은 29명 정도였고

비박계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나경원 의원이 탈당을 보류하면서 모멘텀이 다소 줄어든 상태.

보수신당이 이번 여론조사의 순풍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볼 일이다.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계속 하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3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