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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이 어딘지 가늠이 안되네요 ^^; 토론의 기본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기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한다면 토론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님도 사과를 하셨죠 ^^ 비단 토론 뿐만아니라 우리네 삶 또한 그러합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서 비극에 치닫은 예들은 역사를 통틀어 수도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역사에 기록될 비극을 맞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맹신하는 것도 문제인데 옳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을 북한과 신을 빌어 합리화하려는 무지한... 한 나라의 대통령이고 법조인인데도 제 눈에 비친 그들은 무지하기 짝이없는 미개인입니다. 더보기
구미 시 박정희 예산과 성남시 복지 예산 비교 구미시 버스터미널 화장실의 안내문이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구미 버스터미널은 민간 운수업체들이 운영하지만 운영비 일부를 구미시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시의 지원금이 끊겨 휴지를 공급할 수 없다는 안내문을 붙였다고 한다. 이 안내문을 계기로 민심은 구미시 박정희 예산과 성남시 복지 예산을 비교하며 비정상적인 예산 집행에 일침을 놓았다. 한편 국제신문에 따르면 구미시 측은 논란이 불거지자 터미널 화장실에 대해 '내주 초에는 휴지와 청소도구를 사도록 예산(지난해에는 108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 바 있음)을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근혜 게이트가 아니었으면 이슈가 안됐을 뻔 했을... 이재명 성남 시장의 의문의 1승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전국의 세금 낭비... 가계 빚 나라 빚이 쌓여만 가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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